안녕하세요.
로아thing 입니다.
며칠 전 집에서 오리훈제를 구워 먹었어요👩👩
평소에 부모님께서는
홈쇼핑을 즐겨보시는데
저렴? 한 가격에 오리훈제를 판매를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.
요즘 코로나 때문에 외식도 힘들잖아요?🍴
그리고 식당에 방문해서 사 먹는 게 돈이 더 많이 든다며
주문을 하였다고 합니다.
오늘은 내돈내산이 아닌
엄빠돈산 리뷰&후기입니다.
목우촌 황칠오리훈제
180g X 16팩 39,900원 (자동주문 1,000원 할인 포함)
목우촌 황칠오리훈제입니다.🍖
공영 홈쇼핑? 에서 구매를 하셨다고 합니다.
정확히 맞는지 잘모르겠지만 공영홈쇼핑이라고 합니다.
공용 쇼핑이죠.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찾아보니 안 나오더라고요?
제가 못 찾는 건지..
아무튼 공영 쇼핑에서 구매를 하였고, 택배박스는 엄마가 받아서 사진은 못 찍었습니다.😁
저렴한 가격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..
시중 마트에 판매를 하고 있는 오리훈제 가격 치고는 좀 비싼 거 같네요?
아마 상품질, 영양성분, 신선도, 맛이 좀 다르겠죠?
마트에 판매하고 있는 오리훈제는 제가 사 먹어본 적이 없어서 직접적으로 비교를 할 수가 없네요 ..
목우촌 황칠오리훈제 제품정보
원재료명 및 영양정보입니다.
1팩에 180g이고 509kcal입니다
제눈에 띈 건 오리고기 97% 이고 국내산인 게 마음에 듭니다.👍👍
딱 1인분 용량이라 혼자 사는 분들에게는 한 끼씩 먹기 좋게 포장이 되어있습니다.
유통기한은 생각보다 짧네요
그럼 뜯어보겠습니다.
목우촌 황칠오리훈제 조리하기
고기질은 좋아 보입니다.
그럼 먹기 위해서 프라이팬에 구워보겠습니다:)
위 사진은 총 3팩 용량입니다.
냄새가 좋아요~ 고기 냄새는 다 좋죠.
생각보다 기름이 많이 나오네요.
오리고기라 어쩔 수가 없나 봐요.
보통은 각종야채(부추 , 양파)를 넣고 구워먹지만
저희 집은 집에 채소가 상추밖에 없었어요.. 🥗
그냥 구워 먹어도 맛있습니다.
자 다 구웠으니 접시에 담아서 먹어보겠습니다.
목우촌 황칠오리훈제 맛보기
접시에 먹을 만큼 담아왔습니다.
옆에 고추무침은 할머니가 만들어 주신 거예요. 🧓
그리고 상추는 집에서 직접 키운 거라서 싱싱합니다~
고추무침과 상추랑 같이 곁들여 먹으니깐 맛있네요.
담백합니다.
저는 오리고기를 좋아하는 편이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.
질기지도 않고,
훈제라서 그런지 햄 맛은 좀 느껴졌어요.
냄새는 좀 낫지만 특유의 비린 냄새는 좀 적은 편입니다.
그런데 창문을 열고 환기를 잘했는데도
온 집안에 냄새가 빼서 빼는데 좀 고생을 했습니다.
그렇지만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
진짜 맛있어서 순식간에 다 먹었습니다.
후기를 마치며
밖에 나가서 먹기 귀찮거나
집에서 간편하게 오리훈제가 먹고 싶을 때 ,
홈쇼핑에서 구매를 해서 먹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.!
목우촌 황칠오리훈제 한번 드셔 보세요!🙌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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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 지극히 저희 개인적인 생각이 담긴 솔직 후기였습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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